‘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 발표회’

회원들의 열정으로 만든 멋진 프로그램에 주민들 열광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9일 동안성 시민복지센터에서 죽산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제 7회를 맞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회원들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발표회로 많은 호응 속에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3시간 동안 성황리에 진행됐다. 초등기타를 시작으로 스포츠댄스, 기체조, 소셜댄스, 민요장구, 노래교실 등 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선보였다. 박창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발표회가 지역 주민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나아가, 주민자치의식과 공동체의식 향상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 주민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석제 안성시장은 이번 발표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프로그램 회원님들과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안성시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