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스스로 마을의 발전을 이뤄나가는 마을 만들기!

‘안성맞춤 마을대학’ 참가 마을 모집

 안성시가 관내 소재하고 있는 마을 및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성맞춤 마을대학 길라잡이, 중급마을을 2월 한 달 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성맞춤마을대학은 지난 7년간 진행된 사업으로 길라잡이-초급-중급-고급 단계별로 지원하여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에는 길라잡이(마을+공동주택)와 중급마을(초급수료마을대상)을 모집하며, 선정된 마을은 지속가능한 주민주도의 상향식 마을 만들기 사업을 실천하도록 컨설팅 및 재원을 지원받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마을 및 공동주택은 해당 읍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모집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안테나 4기’ 발대식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희열)이 지난 3일, 대학생 공익활동 연합동아리 ‘안테나 4기’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안테나’는 ‘안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함께하는 나와 너’의 줄임말로, 안성 지역 대학생들이 공익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대학생 연합동아리이다.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4기를 맞이한 ‘안테나’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올해 선발된 ‘안테나 4기’는 총 24명의 대학생으로 구성, △인식개선 캠페인 동아리 ‘안성, 안녕지킴이’ △팝업놀이터 동아리 ‘노는게 제일 조아’ △찾아가는 복지 인형극 동아리 ‘레디 액션’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주도적인 공익활동 실천을 목표로 지역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뭉쳤다. 발대식에 참여한 ‘안테나 4기’의 이채원 학생은 “안테나 활동을 통해 보람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희열 관장은 “공익활동에 대한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매우 인상 깊다’며 ‘안테나 활동이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