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하는 나눔의 문화

‘안성시립도서관 2019 자원봉사자’ 모집

 안성시립도서관이 오는 217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기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운영의 각 분야에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도서관의 서비스를 확장하고자 운영하고 있는 자원봉사는 중학생부터 성인까지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단위도 가능하다. 봉사시간은 주 12시간, 3개월 이상 활동가능자이어야 한다.

 활동 분야는 사회복지시설, 노인요양원, 다문화가정, 저소득층가정 등 정보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독서지원 활동, 청소년 도서추천,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도서 정리, 영화 상영 등으로 관심과 재능에 따라 원하는 분야에 신청할 수 있다.

 30시간 이상 자원봉사자들에게는 도서대출권수 10권의 추가혜택이 있으며, 안성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봉사 마일리지 통장 및 자원봉사자증 발급, 안성시 관내 할인가맹점 할인, 공영주차장 50% 할인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신청은 대상 도서관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각 도서관 담당자의 이메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pl.go.kr)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