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너의 꿈이 보여” 참여 동아리 모집

초등학생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문화축제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란)417일까지 “2019 초등학생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문화축제너의 꿈이 보여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아리 문화축제는 문화 활동의 시간과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에게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건전한 청소년 문화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리 문화축제 예선과 본선은 각 420일과 518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격은 초등학생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이며, 동아리 형태로 활동하지 않아도 3인 이상의 초등학생이 모인다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 부분은 댄스, 노래, 악기 연주 등 자유롭게 참가 가능하다본선 진출 동아리 중 대상(동아방송예술대학교총장상)에게는 상금 50만원, 최우수상(서안성라이온스클럽회장상) 상금 30만원, 우수상(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장상, 2) 상금 10만원이 주어져 그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www.acwc.or.kr)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문의: 안성종합사회복지관 031-671-0631)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안테나 4기’ 발대식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희열)이 지난 3일, 대학생 공익활동 연합동아리 ‘안테나 4기’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안테나’는 ‘안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함께하는 나와 너’의 줄임말로, 안성 지역 대학생들이 공익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대학생 연합동아리이다.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4기를 맞이한 ‘안테나’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올해 선발된 ‘안테나 4기’는 총 24명의 대학생으로 구성, △인식개선 캠페인 동아리 ‘안성, 안녕지킴이’ △팝업놀이터 동아리 ‘노는게 제일 조아’ △찾아가는 복지 인형극 동아리 ‘레디 액션’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주도적인 공익활동 실천을 목표로 지역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뭉쳤다. 발대식에 참여한 ‘안테나 4기’의 이채원 학생은 “안테나 활동을 통해 보람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희열 관장은 “공익활동에 대한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매우 인상 깊다’며 ‘안테나 활동이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