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진로진학지원센터

샌드아트 체험 프로그램 운영

 안성시진로진학지원센터가 지역 초등학생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기위해 오는 610일부터 18일까지 샌드아트 체험 프로그램 빛과 모래가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이야기(sand art)’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샌드아트 공연관람과 더불어 참가자가 직접 라이트 박스에 모래로 자유롭게 드로잉 해볼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새로운 인식변화와 빠르게 변화하는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직업체험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제사한 문의사항은 안성시청 교육체육과(678-6834)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안성은 전력 공급지가 아니다”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안성지역 관통 건설 계획과 관련, 발 빠르게 지난 3월 18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식 철회 요구 결의에 이어 안정열 의장의 반대를 위한 삭발식 단행과 송전선로 건설 반대 리본패용 등 한전의 일방적 추진에 맞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에 나서는 증 반대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위협하는 용인 죽능리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며, 해당 사업의 부당성과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오후 시청 별관 앞에서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보개면 석우 마을 김재홍 이장, 박성순 청년회장 등이 참석, 주민 동의 없는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즉각 중단을 외쳤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SK이노베이션과 중부발전이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용인 SK 부지 내에 1.05GW 규모의 LNG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경 10㎞라는 가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