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개최

총45개 사업 85개소 선정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광겸)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2011년도 시범사업 대상농가 최종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해 모두 45개 사업에서 85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에는 농업기술센터 김광겸 소장, 한경대 김영호 교수, 오형택 농촌지도자 안성시연합회장 등 심위원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상농가 선정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과 심의 시간을 가졌으며 새로 위원으로 위촉된 농협안성시지부 이병택 지부장, 안성시포도연구회 이재관 회장의 선임식도 함께 가졌다.

 각 사업에 대한 심의 결과 최고 과일 생산단지 육성 프로젝트 시범, 인삼 및 약초 산업육성 시범, 수출원예작물 수확후 관리기술 시범 등 총 45개 사업에 84개소가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역

더보기
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