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오는 5월 7일까지

올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제출 가능

 안성시가 오는 57일까지 20191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대하여 토지소유

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정확한 지가조사를 위해 조사반을 편성 22만여 필지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말까지 현지 확인을 거쳐 토지특성조사를 완료하고, 지난 12일 국토교통부에서 공시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필지에 대한 산정과 함께 감정평가사로부터 검증을 마쳤다.

 시는 지가열람기간 중 토지특성착오 및 전년 인근지가와 현저하게 차이가 있는 등 조사된 가격과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 제출서를 접수받아 다시 현장조사와 감정평가사의 정밀검증을 거쳐 처리할 방침이다.

 이번에 열람을 실시한 개별공시지가는 531일 결정공시하게 되며, 결정된 2019년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 및 국세와 토지관련 부담금 등 부과기준으로 활용하게 된다. 또한 이에 대해서도 531일부터 72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반드시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여 토지관련 재산권행사에 착오가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청 토지민원과 및 토지소재지 동사무소와 사이트 경기넷(www.gg.go.kr), 안성넷(www.anseong.go.kr)통하여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청 토지민원과 지가관리팀(678-2922,2924,292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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