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세계민속축전 성공축제 위한 토론회

세부 운영계획 수립 위한 워크숍

내년 101일부터 14일간 열려

 안성세계민속축전조직위는 지난 15일 안성시포도박물관에서 안성시장, 안성세계민속축전자문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안성세계민속축전세부운영 계획 용역에 대한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은 내년에 실시되는 2012년 안성세기민속축전에 대해 용역업체로부터 추진방향 설정 보고를 시작으로 세부운영계획 방향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성공적인 축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번 토론에서는 알차고 효율적인 운영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수요 예측과 효과분석을 위해 설문조사의 항목에 대한 적정성을 기하도록 하고 행사장의 배치와 운영방법, 프로그램 콘텐츠 개발 및 홍보계획에 대해서도 많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황은성 시장은 세계 50여 개국이 참여하는 문화 올림픽으로서 세계적인 문화예술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도록 해야 하며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조직위에서는 각 분야별로 세심하고 차질 없는 준비를 당부했다.

 2012년 안성세계민속축전은 세계 50개국에서 1500여명의 공연단이 참여해 내년 101일부터 14일까지 안성맞춤랜드 등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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