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산사랑 행복그물망’

우리동네 안성맞춤형 특화사업 선정

 죽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구본철, 공공위원장 이길섭)가 추진하는 죽산사랑 행복그물망사업이 지난 22‘2019 우리동네 안성맞춤형 특화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죽산사랑 행복그물망은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죽산면을 만들기 위해 민간부문과 공공부문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세부내용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사업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취약계층 냉·난방비 지원사업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본철 민간위원장은 “2019년도에는 죽산면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복지를 다지는 해가 될 것이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발견되면 죽산면으로 꼭 연락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죽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그물망을 촘촘하게 만들어 틈새계층, 위기가정, 취약계층 발굴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한의학 폄훼하고 한의사 말살하려는 대한의사협회 산하단체 해체하라"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 대한의사협회가 한의사를 조직적으로 비방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며, 국민 건강을 책임져야 할 정부가 나서 제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잘못된 정보를 통해 한의 진료를 선택하려는 국민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만큼, 일방적으로 타 직역을 비하하며 궁극적으론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단체를 더 이상 묵과해선 안 된다는 것.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온 대한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 해체에 관한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국가에서 인정한 국민건강을 돌보는 한의사의 활동을 제약하기 위한, 다른 이익집단엔 없는 단체로 조직적으로 한의사를 폄훼해 한의사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매해 거액의 예산을 배정받아 활동하고 있다.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초음파나 엑스레이 등을 한의사가 사용하는 것에 대해 대법원의 승소판결이 내려지기도 하는 등 한의학의 현대화가 상당부분 진행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치부하며, '한방 무당'이라는 조롱과 비하를 일삼는 데다, 단순한 선전전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반대하며, 초음파 의료기기업체가 한의사들에게 기계를 판매하지 않도록 갑질 행패를 부리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