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드림스타트, 가정의 달 맞아 신규 아동 발굴

관내 주소를 둔 0세(임산부)~만12세(초등학생 이하) 대상

 안성시 드림스타트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차별 없는 아동복지 실현을 위해 ‘2019년 드림스타트 신규 아동 발굴에 나선다.

 시는 이달 말까지 15개 읍··동의 이장회의 및 기관단체장 회의에 방문 참석하여 드림스타트 사업 홍보 및 신규대상자 발굴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차상위, 한부모, 기초수급 대상자 등 공적지원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각 읍··동 복지 담당자들과 협력하여 드림스타트 지원대상자 발굴을 확대하고 있다.

 발굴을 통해 연계된 가정은 전화상담 및 가정방문을 통해 아동의 욕구조사 및 양육환경, 아동발달 사정 등 위기도 조사를 통해 신체·건강 언어·인지 정서·행동 분야별 통합사례관리를 제공받게 된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는 드림스타트 신규 대상자 의뢰 및 신청은 안성시 드림스타트(678-5385~8, 226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지난 3월 개학시즌에 맞춰 관내 193개 어린이집과 35개 초등학교에 신규 대상자 발굴 협조 요청 공문과 홍보 팸플릿을 발송하고 관내 버스 정류장 BIS(Bus Information System)에 홍보 중에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