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남서울대학교

관·학 협력 협약체결

 안성시와 남서울대학교 사회교육원은 관·학 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소속공무원의 자기개발과 열린교육사회 평생학습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학점은행제 교육 사업을 추진해 왔었다.

 학점은행제란 고등학교 졸업이상 학력자를 대상으로 대학 또는 학점은행제 교육 훈련 기관에서 취득한 학점 및 각종 국가 기술자격증에 대한 학점인정들을 통해 일정 기준에 의한 소정의 학점을 충족하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다.

 23일 황은성 안성시장과 김현철 남서울대 사회교육원 원장은 협약을 체결했는데 주요 내용은 시 공무원이 교육원에 입학할 경우 수강료 40%할인, 교육기관 중 성남문화체육관 헬스장 및 사우나 무료이용, 일반 스포츠 강좌 수강 시 30% 할인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시의 요청에 따라 맞춤교육과정을 제공 한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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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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