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 ‘녹색 산업’메카로

차세대 바이오 그린사업유치

국립한경대학교가 농촌진흥청의 국책사업인 차세대 바이오그린21사업연구사업단을 유치, 녹색산업 육성의 메카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농진청과 한경대 등에 따르면 농진청은 지난해 12동물유전체 육종사업단의 단장으로 한경대 생명공학과 이학교 교수를 선정, 10년간 600억 원을 투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바이오그린사업단은 동물유전체 육종연구에 따라 종축(우량품종의 가축)이 고부가가치 지식기반의 핵심 생명산업으로 미래 식량지원의 확보 차원에서 유전자원과 소유권의 선점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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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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