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철 앞두고 농업기반시설 정비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 ‘친 서민’ 시책 전개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배정호)가 영농기를 앞두고 농업기반 시설에 대한 대대적 일제정비에 나섰다.

농어촌 친 서민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농한기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일제정비와 저수지 주변의 수질정화활동을 이달 말까지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이와 함께 영농대비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소규모 농업기반 시설의 일제 보수와 정비를 조기에 실시함으로써 정부의 정책 과제인 친 서민 일자리 제공에도 한몫하고 있어 최근 구제역 등으로 시름에 빠져있는 안성지역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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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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