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깨끗한 안성교육 실현 최선

‘안성교육지원청 공직자 청렴 교육’ 실시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송미)이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경기도교직원 안성수덕원 대강당에서 안성 관내 공·사립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감 및 안성교육지원청·직속기관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청렴교육에는 신임 김송미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강화된 청렴 관련 규정을 비롯하여 공무원 행동강령 개정 사항, 부패공익신고 활성화 및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강사로 초빙된 경찰인재개발원 소속 장재성 경감은 딱딱하고 어려운 법률을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실제 사례중심으로 적용하여 교육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청렴실천에 대한 큰 호응과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김송미 교육장은 “청렴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공직자로서의 기본 덕목”임을 강조하고 ”학교와 교육청이 함께하는 깨끗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해 줄 것을”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