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Clean Wave’운동 전개

청렴 1번가 실현 앞장

 안성소방서(서장 이민원)는 지난 4‘Clean Wave운동전개를 통해 경기도 청렴 1번가 실현을 목표로 한 2011년도 반부패 청렴 종합대책을 발표하며 성과와 목표 달성을 위한 위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발표된 반부패·청렴 종합대책청렴한 공직사회 실현을 목적으로 안성소방서가 그간 추진해온 다양한 청렴개혁 정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내용으로 다음과 같은 정책들을 중점 추진한다.

첫째, 부패제로화 청렴실현 다짐대회 개최 연고 온정주의 등 부패 친화적 문화청산 청렴 계약제 실행 청렴3M(마음, 방법, 분위기)운동 전개를 통한 청렴 생활화 문화를 창조한다는 것이다.

 둘째, ·오프라인 CS교육 민원증명서 현장발급 119아동 신문고 스피드 119민원처리시스템 운영을 통한 고객감동의 소방행정을 실현한다.

 이와 함께 자체 예방 감시기능을 크게 강화하기 위해 청렴T/F소방행정 청렴 옴브즈관제 클린 신고센터 및 민원상담관제 등을 운영한다.

 ‘반부패 청렴 원탁회의에 참석한 이민원 서장은 부패란 라틴어 Cor(함께)Rupt(파멸한다)가 합성된 단어다강조하고 안성소방서 전 직원이 합심해 팀 파멸의 길이 아니라 경기도 청렴 1번지 목표 실현을 위한 ‘Clean Wave운동을 다함께 전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지역

더보기
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