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 안성시예선대회 작품 풍년

새마을문고안성시지부 입상자 시상식

 새마을문고안성시지부(회장 박근미)는 지난 20일 경기도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국민독서경진 경기도대회 시상식 참석과 경기도대회가 끝난 후 제39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 안성시예선대회 전달식을 학생 학부모 선생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예방을 위하여 시상식 대신 전달식만 조촐하게 가졌는데, 이번 행사는 초중고 및 일반부 200여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안성시문인협회 박청자 심사위원장을 3명의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입상자를 선정, 이날 시상했다.

 박근미 회장은 인사말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예방을 위하여 경기도새마을회관에서 약식으로 전달식을 개최함에 대해 많은 아쉬움이 있다”고 피력한 뒤 참석한 학부모와 지도교사, 학생들에게 “앞으로 국민독서경진대회에 많은 관심과 협조는 물론, 독서생활화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특별히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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