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생활로 그린 안성만들기에 앞장선다’

안성시 남·여 새마을지도자들 ‘녹색고장만들기’ 큰 기여

 “우리는 녹색 생활 실천운동으로 저탄소 녹색 성장의 그린 안성만들기에 앞장선다

 그린 안성만들기 새마을 대청소 발대식이 22일 안성공설운동장에서 안성시 새마을회 주최로 열렸다.

 새마을의 날 제정 기념을 위한 이날 발대식에는 이철섭 안성시부시장, 천동현 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 한이석 도의원, 15개 읍면동장과 15개 읍면동 새마을 남여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흥범 새마을지도자와 김인자 부녀회장의 선창으로 참석 새마을 지도자들은 새마을 대청소 사업을 성공적으로 펼칠것을 다짐하면서 3개항을 결의했다.

 녹색 생활 실천운동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그린 안성시만들기와 자원재활용의 녹색생활실천으로 선진 국민 의식함양에 그리고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 절약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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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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