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환경사랑 365’

자원봉사 활동 펼쳐

 안성소방서(소장 이민원)는 국가발전 패러다임인 저탄소 녹색성장과 관련해 녹색생활 실천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안성119 GREEN START’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환경사랑 봉사활동이란 하천, 공원, 등산로 등 시민의 이용이 많은 장소를 선정해 쓰레기 및 오물 등을 정기적으로 청소하며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주는 봉사활동을 말한다.

 이에 따라 안성소방서는 지난 21일 아침 630분부터 이민원 서장을 비롯해 출동대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안성천과 청미천, 공도읍내 공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안성천 공원에서 운동하면서 이 광경을 목격한 이 모 씨(·50)새벽부터 소방관들이 환경정화 활동 모습이 너무 인상 깊고 훈훈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소방서는 매분기별 1일을 GREEN DAY로 정하고 전 직원이 함께 환경사랑 실천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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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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