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

현장대리인과 청렴각서 교환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배정호)16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공감소장, 현장대리인 및 사업관련 직원들과 함께 청렴이행각서 교환 행사를 가졌다.

 배정호 지사장은 공사 직원으로서의 행동강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명예와 품위를 유지하며 모든 언행에 있어 직원들의 귀감이 됨은 물론,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책임 의식을 가지고 Clean-KRC구현에 앞장 설 것을 당부했다.

 특히 청렴도 제고 및 공직자로서의 임직원 행동 강령을 준수해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시공업체나 관련업계 등으로 부터 금품, 향응 접대 등 일체의 불미스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정신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오는 427일 보궐선거와 관련해 공직자의 선거운동 관여, 줄서기, 혼란기를 틈탄 알선 청탁 등 도덕적 해이와 부조리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공직기강 확립에도 만전을 기해 물관리 전문 기관으로 농업인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어 줄 것을 아울러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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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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