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배정호)는 16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공감소장, 현장대리인 및 사업관련 직원들과 함께 청렴이행각서 교환 행사를 가졌다.
배정호 지사장은 “공사 직원으로서의 행동강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명예와 품위를 유지하며 모든 언행에 있어 직원들의 귀감이 됨은 물론,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책임 의식을 가지고 Clean-KRC구현에 앞장 설 것”을 당부했다.
특히 청렴도 제고 및 공직자로서의 임직원 행동 강령을 준수해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시공업체나 관련업계 등으로 부터 금품, 향응 접대 등 일체의 불미스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정신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오는 4월 27일 보궐선거와 관련해 공직자의 선거운동 관여, 줄서기, 혼란기를 틈탄 알선 청탁 등 도덕적 해이와 부조리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공직기강 확립에도 만전을 기해 물관리 전문 기관으로 농업인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어 줄 것”을 아울러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