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 이석기 교육장과 황은성 안성시장이 24일 관내 비룡초교를 방문해 급식배달 도우미 1일 체험과 함께 학부모들과 친환경 무상급식을 시식하고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안성교육지원청은 “3월 1일부터 경기도교육청의 경기교육 6대 중점 정책 중 무상급식에서 무상교육까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이라는 정책 아래 관내 초교 34개교를 대상으로 전면 친환경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중 비룡초교와 같은 동지역 초교 4개교에는 안성시에서 6억6천1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친환경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안성시에서 “학교급식 식재료 사용에 따른 우수농산물과 G마크 인증 안성마춤쌀의 차액분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기도교육청 무상급식 5개년 추진계획에 맞춰 2014년까지 중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위한 대응 지원을 계획 중에 있다”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