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면·양성면 노인회 총회

연임된 보개면 이덕순 분회장에 임명장 수여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지회장 이규설)은 지난 11일 시지회 회의실에서 3월 이사회를 개최하고 경로당 활성화 방안과 노인복지증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부회장, 각읍면동 분회장, 감사, 노인대학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 새로 취업지원센터 센터장의 최현숙씨와 보개면 분회장에 만장일치로 재추대된 이덕순 회장에 분회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함께 덕담을 나누는 즐거운 자리가 됐다.

 이규설 회장은 16일 양성면 분회에 참석해 새로 등록된 각 경로당 노인 회장에 등록증 및 임명장을 그리고 4년 임기를 마친 어르신들에게 공로장과 금일봉을 주며 노고를 치하 격려했다.

 또 이날 서운면 총회에 참석해 구제역으로 미뤄왔던 2010년 세입 세출결산보고를 하는 총회에 참석했다.

 이 지회장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서운면 노인복지에 힘써온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함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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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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