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수호용사들 모두 모였네’

안성상이군경회 단합대회 성황

 대한민국상이군경 안성지회(지회장 김학태·이하 안성상이군경회)는 지난 10일 안성시보훈회관에서 상이군경회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폭격이라는 있어서는 안 될 안타까운 사건이 있고 금년 들어서도 북한은 지속적인 핵실험, 청와대를 비롯한 국가기관에 디도스 공격, GPS교란, 전파발사, 서울 불바다 등 망언으로 침략의 야욕을 드러내고 있는 시점에 젊은 시절 조국수호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해 왔고 현재도 국가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이군경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단합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이 자리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이동재 시의회의장, 김덕한 안성경찰서장도 참석, 격려했다.

황은성 시장은 젊은 시절 조국수호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했고 지금은 시정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준 회원 모두에 감사한다시에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여러분들에 대해 예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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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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