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배정호)는 지난 12일 오전10시부터 2시간 동안 지사 회의실에서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윤리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김덕한 안성경찰서장을 외부 인사로 초빙해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라는 주제의 교육을 가졌다.
강사로 나선 김덕한 서장은 경찰 생활을 하면서 경험한 현장체험담을 하면서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라는 공직자로서의 청렴생활 이행 중요성을 열거해 말했다.
김 서장은 이어 “귀신도 공짜 밥을 안먹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반드시 대가성이 뒤따른 다라면서 “공직자로서의 품위 유지와 언행, 행실”을 특히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