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의 집

저소득층 청소년 영어교실 운영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철우)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는 관내 저소득층 초등학생을 위해 무료로 영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2011년 저소득층 청소년 영어교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영어교실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교육의 혜택이 미흡한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영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특색지원사업으로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주 2회 무료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공단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문화의 집을 이용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경제적 어려움에 따른 소외감을 해소하고 영어 교육에 대한 흥미 유발과 자신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영어교실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손정현(070-8856-2308)씨에게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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