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

전통주 제조 교육생 모집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심준기)가 오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안성 쌀을 이용한 전통주 제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통주 제조 교육은 안성 쌀 및 지역 농산물을 이용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가양주 제조 기술을 보급하고 자연발효를 통한 가양주 제조자 양성으로 우리의 우수한 전통식문화를 계승하고자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전통주에 관한 지식이 없는 초보자들이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전통주의 기초적인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이루어지며, 현재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 중인 수제 맥주교육 과정 중 일부를 포함하여 전통주와 맥주를 비교해 보는 과정도 포함된다.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본 교육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오는 17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 가능하며, 접수서류를 바탕으로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문의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 ☎678-3063)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