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안성천 문화예술거리 공공미술 프로젝트 시작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 추진
예술 창작활동 3개 분야 지역예술인 공개 모집

 안성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문화예술분야 일자리 창출과 시민 문화향유 기회 증진을 위해 공공미술 문화뉴딜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주요추진 사업은 안성천변 문화예술 거리 조성을 통해 예술 공간을 재정립하여 차별화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미술품 등 전시 공간조성, 예술조형물 제작 설치, 벽화 등 예술 창작활동 3개 분야의 예술인 작가팀을 공모하여 4억원(국비 80%, 시비 20%)의 예산을 지원 할 계획이다.

  8월 7일까지 공공미술 프로젝트 3개 분야별 예술인 총 35명을 공개 모집하므로, 참여을 원하는 예술인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안성소식>시정정보>고시/공고) 공고문을 참고, 구비서류를 준비해 안성시청 문화관광과로 방문 및 우편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예술 전문가의 참여와 소통으로 성공적인 공공미술 프로젝트 추진은 물론, 안성시 문화예술 플랫폼의 기반을 조성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안성시 문화관광과 ☎-678-2472)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