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위한 복지 향상 전력

보건·복지 서비스 사업설명회

 

 보건의 날을 기념해 안성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보건의료분과에서는 14개 의료기관 및 복지기관의 실무자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각 기관의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의료취약계층 진료비 사업, 노인복지관 노인복지증진사업, 다문화복지증진사업, 건강가정지원센터사업, 종합복지관 지역 복지증진사업, 무한돌봄사업 정신보건사업, 자활사업, 성교육 상담사업, 의료복지사업 등 다양하고 세분화된 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설명회를 통해 각 기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주력 사업들을 소개하며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해 각 분야별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보건과 복지가 연계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타 기관과의 정보 소통을 통한 유기적인 관계를 정립하고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