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활성화 사업

프로그램 파견 강사모집

 안성시노인복지회관은 안성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여가생활, 생활증진 등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여가 생활공간으로써 경로당의 기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하기 위해 150여 곳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여가프로그램, 생활프로그램,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할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노인사회교육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한 자 또는 관련자격증 소지자, 프로그램에 강사활동을 한 경험자, 관심과 열의를 가지고 강사활동을 희망하는 자다.

 모집분야는 생활프로그램(·미용서비스 등) 여가프로그램(레크리에이션, 노래교실, 웃음치료, 체조, 요가, 종이접기 등의 취미활동) 건강프로그램(치매예방교육, 한방진료, 발마사지, 노인성 질환, 예방교육 등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유지 및 회복에 도움이 되는 활동)이다.

 기간은 20115월부터 12월 주 3시간 이상으로 시간당 3만원(1개 경로당 1시간 진행을 원칙으로 함)으로 활동장소는 안성시 관내 15개 읍면동 경로당 활성화사업 대상 경로당*(150여 곳)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안성시청 경로당 활성화사업 담당자 홍효기(674-07945)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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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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