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

5월 14일 안성서 녹화

 구제역으로 전면 취소됐던 KBS 전국노래자랑 안성시편 예심이 오는 512일 오후 1시에 안성시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지역을 홍보하고 가수로 입문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이번 노래자랑은 512일까지 읍면동사무소나 시청 민원실과 문화체육관광과에서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참가 자격은 연령, 지역, 국적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래자랑은 지난해 12월 개최하려다가 구제역으로 취소되었다가 이번에 개최하게 됐다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 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본선 녹화는 514일 오후 1시부터 한경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이뤄지며 녹화된 노래자랑은 오는 6월 방송예정이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