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아트홀 '남진&설운도 레전드 오브 트롯' 콘서트 개최

대한민국 트로트계의 전설 남진 설운도의 흥겨운 무대

 안성맞춤아트홀은 12월 5일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오랜 세월 대한민국의 희로애락을 함께 해준 트로트 가수 남진과 설운도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남녀노소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계의 전설 남진과 설운도의 이번 공연은 12인의 라이브 밴드와 함께 완벽한 고품격 라이브 무대로 꾸며진다.

 세월을 잊은 파워풀한 보이스의 가수 남진은 ‘님과 함께’, ‘둥지’, ‘그대여 변치마오’, ‘가슴 아프게’ 등 수많은 히트곡을 선사할 예정이며, 트로트 4대 천왕 설운도 또한 ‘다함께 차차차’, ‘사랑의 트위스트’, ‘누이’, ‘쌈바의 여인’ 등 데뷔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대표 곡들로 무대를 꾸민다.

 ‘남진&설운도 레전드 오브 트롯’ 공연 소식에 벌써부터 안성시민들의 기대감이 크다. 안성맞춤아트홀 관계자는 “안성시민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보다 완벽한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공연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다른 일행 간 띄어 앉기’가 시행되며 대공연장 객석의 65% 이하인 604석 판매로 입장객 수를 제한한다. 티켓 가격은 R석 6만원, S석 5만원이며 안성시민 회원은 15% 할인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031-660-0666)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안성은 전력 공급지가 아니다”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안성지역 관통 건설 계획과 관련, 발 빠르게 지난 3월 18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식 철회 요구 결의에 이어 안정열 의장의 반대를 위한 삭발식 단행과 송전선로 건설 반대 리본패용 등 한전의 일방적 추진에 맞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에 나서는 증 반대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위협하는 용인 죽능리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며, 해당 사업의 부당성과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오후 시청 별관 앞에서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보개면 석우 마을 김재홍 이장, 박성순 청년회장 등이 참석, 주민 동의 없는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즉각 중단을 외쳤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SK이노베이션과 중부발전이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용인 SK 부지 내에 1.05GW 규모의 LNG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경 10㎞라는 가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