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첨> 지역과 외지인들의 큰 인기를 받고 있는 ‘칠곡저수지 방치’ 납득 안 돼

원곡면 주민들 ‘호수자원 관광밸트화 사업’ 적극 추진 촉구

 “우리 지역은 안성시의 개발계획에서 늘 홀대받아 왔어요” 원곡면 칠곡저수지 주변 마을 주민들은 안성시의 시책 추진에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안성시가 ‘호수관광 발전계획 수립 용역’ 관련 1일 원곡면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서 그동안 쌓인 불만의 소리가 터져 나왔다.

 최흥식 전 안성시3.1독립운동선양회장은 “칠곡저수지는 39여ha 면적에 54만8천톤의 수량의 저수량을 갖춘 곳으로 방삼, 용소, 독정, 금노, 복해 등 5개 마을 유역권에 포함된 비교적 큰 저수지며 더구나 저수지 주변에 명산으로 불리는 고성산과 백운산이 병풍처럼 둘려져 있고 그 안에 애국의 상징인 안성3.1독립기념관, 운수암, 청원사 등 고찰과 조선 세종때 문신, 학자로 유명했던 최만리 선생 묘와 신도비가 있는 역사성 높은 가치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설명하고 “현재 칠곡저수지 주변에는 안성에서 유일한 관광호텔과 팬션 등 숙박시설과 카페, 식당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안성시민을 위시해 평택, 송탄 등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데 안성시가 방치하면서 대표 관광지로 명성이 온실되고 있다”고 안타까운 어조로 실상을 소개했다.

 이어 “주변 여건상 쉽게 개발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우회도로 개설, 둘레길 설치, 수변정리, 쉼터 등을 갖출 경우 호수자원을 이용한 최고 생태관광지로 부상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용소와 방산 이장은 “칠곡저수지 주변에 현재 각종 위락, 편익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곳”이라며 “둘레길 조성, 야간 분수대, 출렁다리 등 적극적인 개발을 촉구”했다.

 방산마을 부녀회장은 “개발에 앞서 가장 필요한 것은 주차공간이며, 저수지 주변 산책로, 문화 공간, 둘레길 조성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주문성 발언을 했다.

 이종오 광복회 회장도 “접근성이 좋고 기반시설이 양호한 칠곡저수지를 종합개발 1호로 책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안성시가 추진하는 호수관광종합발전계획에 많은 사람들이 동조, 찬성하고 적극 추진을 주문하고 있어 용역사인 (주)플랜이슈는 주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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