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정사, 관내 1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상

설맞이 사랑나눔·행복 나눔 떡국 떡 듬뿍 전달

 어려운 이웃돕기와 경로당 어르신들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히 통큰 선행을 하고 있는 용화정사(정재선 선덕 법사)가 지난 4일 안성시 1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떡국 떡 1,500kg를 기탁하며 설맞이 사랑 나눔을 실천해 수혜 당사자는 물론 시민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용화정사 정재선 선덕법사는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했었으며,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행복 지원(쌀, 생필품, 장학금 등)을 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정재선 선덕법사는 “소외된 이웃들이 떡국을 드시고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며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는 지역주민들이 정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현성휘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경제 여건도 좋지 않은 시기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생활을 돌아보며 도움의 손길을 나눌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용화정사 정재선 선덕 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추운 날씨에도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분들에게 떡국 떡을 전달해주신 안성시 15개 읍‧면‧동 복지담당 공무원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떡국떡(10kg) 150박스는 1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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