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봉산배수지

송・배수관로 정비공사 추진
시청 후문 일대 임시 주정차 제한

 안성시가 안성시가지에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봉산배수지 송・배수관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안성시청 후문 일원에 위치 한 봉산배수지 송・배수관로는 안성시가지에 1960년대 말부터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노후 된 시설물로 맑은 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효율적인 시설 운영관리를 위해서는 개선이 필요한 구간이다.

 사업 예정 시기는 올해 4월말부터 6월말까지이며, 공사 진행 시 시청 후문 일대에 주정차가 제한된다.

 상수도과 관계자는 “상수관로 정비공사로 주민불편이 예상되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리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시민들께 보다 안전한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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