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사랑 안성사랑 농협 봉사단

미양면서 배꽃 수정 일손 지원

 농협 안성시지부(지부장 이병택) ‘농촌사랑·안성사랑 봉사단’은 지난 25일 미양면 신기리에서 직원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배꽃 수정 일손지원을 실시했다

 올해 배꽃 개화는 지난해에 이어 기온이 낮은 관계로 늦게 개화되어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수정이 시작되는 것에 맞추어 봉사단에서 배꽃수정 첫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병택 지부장은 “배꽃이 늦게 개화되었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일주일 내 안성의 모든 배 농가가 배꽃 수정은 끝내야 할 시기지만 일손이 부족하고 더구나 기업체의 지원이 예년에 비해 적어 안타깝다”면서 “배꽃수정은 단기간에 해야 하기 때문에 기업체와 개인의 일손지원이 필요하다”며 지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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