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에 무궁화 꽃 활짝 피운다

공도읍 바르게 살기위원회 무궁화 심기행사

 공도읍 바르게 살기위원회는 지난 4일 공도읍 승두리 신용정 마을회관 앞 공터에서 나라사랑 무궁화 심기 행사를 가졌다.

 사라져 가는 우리의 국화인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환경을 아름답게 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약 500주의 무궁화를 식재하기 위해 공도읍 위원회위원들과 시 바르게살기 위원회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에서 위원들은 정성들여 나무를 심고 가지치기를 해주며 내년에도 공터에 분홍색 무궁화 꽃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나라사랑의 마음을 굳건히 할것을 다짐했다.

 이규만 위원장은 오늘은 500주의 작은 무궁화이지만 해를 거듭날수록 나라사랑의 나무는 커질것이라며 앞으로도 무궁화 식재를 계속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