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자리 건강이 채웁니다’

보건소금연 클리닉 운영

 안성시보건소는 폐암, 후두암, 구강암, 기관지염, 심근경색증, 중풍, 고혈압, 버거씨병 등 각종 질환 발생의 원인이 되는 흡연 예방을 위한 금연 클리닉을 운영한다.

 보건소 내방자를 위한 금연클리닉 상담실 운영은 물론 학교, 군부대, 기업체 등을 찾아가 금연교육과 상담을 진행하는 이동 금연클리닉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금연클리닉은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6개월간 7차에 걸쳐 단계별 전문교육 및 상담, 신체계측 혈압 CO측정을 하고 니코틴 의존도와 흡연량을 평가한 후 의존도에 따라 행동요법과 함께 금연보조제를 활용해 금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시는 어렵게 결심한 금연에 실패하지 않도록 의존성이 강한 니코틴의 흡수량을 점진적으로 감소시켜 금단증상을 최소화하면서 완전히 금연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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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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