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보건소, 7월 걷기 챌린지 운영

새로운 유형의 길 따라 걷기 외 기존 마일리지 챌린지 함께 운영

안성시보건소가 7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14일간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이용한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7월 걷기 챌린지는 기존 운영되던 마일리지형 챌린지 외 새로운 유형의 길 따라 걷기 챌린지로 운영된다. 길 따라 걷기 챌린지는 ▲안성천코스(2km) ▲금석천코스(2.2km) ▲안성시내코스(봉산로터리~향교길~시립도서관~금산로터리~안성초~한주아파트, 3km) ▲공도코스(승두천~만정리 유적공원~공도중학교, 3.5km) 등 총 4가지 코스로 운영된다. 14일간 9회 완주 시 목표 달성이며, 코스 완주는 1일 최대 1회 인정된다. 참가자들은 본인이 주로 걷는 길 또는 주거 지역에 맞춰 자유롭게 코스를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또한 해당 코스 외의 지역에서 거주하는 시민들을 위해 마일리지형 챌린지도 같은 기간 동안 운영된다. 14일간 9만보를 달성하는 마일리지형 챌린지이며, 1일 최대 1만보까지 인정된다.

 길 따라 걷기 및 매일 걷기 챌린지의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5천원권이 증정될 예정이며, 5개의 챌린지의 중복참여는 가능하나 포상은 1인 최대 1매만 이뤄진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걷기 코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다양한 형태의 걷기 챌린지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무더운 날씨 속 가벼운 걷기를 통해 건강하고 즐겁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챌린지 참가를 원하는 경우 ▲워크온 앱 설치(가입 시 ‘위치기반 서비스 이용약관’ 확인 후 동의 필수)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 ▲챌린지 화면에서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를 선택한 후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기타 챌린지 관련 상세사항은 안성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031-678-575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고사 직전 지역언론,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으로 활성화 모색한다
지방자치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언론(지방일간지,지역주간지)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마련이 추진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학영 국회부의장,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임오경 민주당 간사를 비롯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윤덕, 박수현, 양문석, 이기헌, 조계원 등 국회의원 8명이 한국지역신문협회, 한국지방신문협회와 오는 9월 25일 오전11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전국 시군구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역주간신문 165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권영석, 봉화신문 대표)와 시도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방일간신문 9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방신문협회(회장 이동관, 대구매일신문 대표)는 ‘국민이 직접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사에 지원금을 주도록 함으로써 고품질 저널리즘을 견인하고 언론사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 투명하고 공정한 미디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 토론회를 임오경 등 8명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수현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지역언론에 대한 이해가 깊은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