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2년 ‘G-Housing 사업’

참여할 관내 업체 추가 모집

 안성시가 오는 8월 12일까지 ‘G-Housing 사업’에 참여할 관내 건축업체 및 건설회사를 추가 모집한다.

 ‘G-Housing 사업’은 관내 건축업체 및 건설회사의 자원 및 재능 기부 등을 활용해 저소득 소외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 또는 복지시설 등 주거취약계층의 화장실, 부엌, 거실 등 개·보수를 지원한다.

 사업유형은 참여업체가 △개·보수 용역 발주 △재능·자원을 직접 활용해 공사 시행 △복지기관에 기부 후, 복지기관에서 공사를 시행하는 방식 등이 있다.

 지난해에는 1개 건설회사가 참여해 1가구를 보수했고, 올해는 1개 건설회사가 참여해 2가구 보수를 진행 중이다.

 시는 더욱 많은 주거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로 참여 업체를 모집하는 것이며, 모집 이후 지원규모가 확정될 경우 9월까지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건축업체 및 건설회사는 안성시 주택과 주거복지팀(G-Housing 사업담당 ☎678-312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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