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올 상반기 승진인사 사전예고

13일 승진예정자 및 진보대상자 발표 후 16일 승진 및 인사발령

 안성시 올 상반기 승진인사가 사전예고 됐다. 이번 인사 범위를 보면 5급에서 4급(국장급) 행정직에서 1명, 농업직에서 1명이며, 6급에서 4급(과장급)은 농업직 1명, 녹지직 1명, 토목직 1명 등 3명으로 밝혀졌다.

 또한 7급에서 6급(팀장급)은 총 9명으로 행정직 3명, 사회복지직 1명, 농업직 2명, 토목직 2명, 건축직 1명이다.

 시는 이번 인사에서는 민선8기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위한 능력중심 인력을 배치한다는 것

 승진 임용 기준은 성실․능동적으로 업무에 정려해 시정발전에 기여한 자 중 5급 승진은 승진후보 명부의 법정배수 범위 내에 해당하는 자를 인사위원회가 심의․의결하고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대상자로 선정하며 4급 및 6급이하 일반승진의 경우 법정배수 범위 내에 해당하는 자를 인사위원회의 승진임용 심사 후 임용권자가 승진임용 하게 된다.

 이번 승진인사는 오는 13일 승진예정자 및 전보대상자 발표를 한 뒤 16일 승진 및 전보 인사발령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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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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