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요 치매예방교실’ 운영

인지자극 통해 치매예방 도모

 안성시 보건소가 지역사회 만 65세 이상 정상군 및 고위험군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자극을 위한 치매예방프로그램인 2023년 ‘함께해요 치매예방교실’을 지난 13일 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개면 상삼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은 3월 30일까지 운영 되며 5월 이후 총 6개소의 경로당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쉽게 할 수 있는 전산화 인지훈련프로그램 Cotras-G(코트라스-G : 그룹 인지재활 훈련 시스템)를 사용하여 스마트 인지케어를 적극 실천할 예정이다.

 또한 인지학습지 및 교구활용, 미술활동, 치매예방체조 등 다양한 인지자극 활동을 제공한다.

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코트라스-G의 12개 인지학습영역을 훈련함으로 어르신의 두뇌활성화 및 실생활 훈련을 통한 치매예방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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