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건강하게 살자’

안성시 보건소 ‘찾아가는 건강 짱 교실’

 안성시 보건소는 서구적인 식생활의 보편화, 운동부족 등으로 만성질환의 위험이 노출되어 있는 아동 및 청소년의 비만 관리와 건강생활 습관을 함양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올 상반기 건강 짱 교실을 운영한다.

건강 짱 교실은 지난 4일 미양초(전교생 115)를 시작으로 보개초(전교생 50), 삼죽초(비만아동 10), 죽화초(전교생 60), 일죽중(비만아동 15) 등 관내 5개 학교 250명을 대상으로 630일까지 주 2회 해당학교 운동장 및 강당에서 운영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전문 강사를 활용한 스트레칭과 운동에어로빅, 건강형태 개선교육, 건강 짱 소식지 발행, 채성분 측정, 설문지 조사 등 아이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편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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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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