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수상자 윤태식
우수상수상자 최화숙
경기도연합회장배 노인휘호대회가 22일 수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휘호대회에는 도내 44개 지회에서 81명이 참가했으며 안성에선 윤태식, 최화숙 어르신이 참가했다.
대회 출전 어르신들은 수십 년간 갈고 닦아온 실력을 발휘해 선전했는데 심사결과 대회 최고 영예인 대상에 안성시 윤태식 어르신이 선정되어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50만원을, 그리고 최화숙 어르신이 우수상으로 상금 20만원을 받는 등 이들은 안성노인회의 위상을 한껏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