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이드북 발간

안성생활의 내비게이션 역할

 안성시는 전입한 시민들과 안성을 자세히 알고 싶어 하는 시민들을 위해 안성생활 가이드안내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시는 낮은 곳을 여행할 때는 내비게이션을 활용하면 어렵지 않게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는 것처럼 생활에도 지역을 안내하고 내비게이션이 있었으면 하는 필요성이 대두되어 이번에 가이드북을 발간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가이드북은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했으며 역사 깊은 문화재, 품격 높은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복지서비스, 민원서비스 등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각종 유익한 정보를 수집, 알차게 수록했다.

 이번 가이드북은 시에 대한 호감과 관심을 촉진시키고 안성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새로 전입해 오는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한편 일반시민들도 일상생활의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읍면동사무소에 비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한 안내서가 안성에서 즐겁고 편리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