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디지털 체험존 운영

키오스크로 음식 주문 어렵지 않아요

 안성시가 시민들의 디지털 장비 사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디지털 장비를 설치,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디지털 체험존을 5월 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체험존에 설치된 디지털 장비로는 키오스크, 온라인 스튜디오, 태블릿PC, AI 스피커, 드론 등이 있으며 체험 시 상주하고 있는 디지털 서포터즈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어르신들도 쉽게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키오스크에는 음식주문(햄버거, 커피), 교통예매(KTX, 버스, 공항), 영화예매(공연, 전시), 정부서비스, 민원발급기 등과 같이 실생활에서 자주 이용할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어 키오스크 체험 후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보다 친숙하게 키오스크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체험존 설치 위치는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4층이며, 이용시간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이며 12시부터 13시까지 점심시간이고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운영시간은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

 시 관계자는 “많은 안성 시민들이 디지털 체험존을 통하여 키오스크 등 디지털 장비를 사용하는 것에 어려움이 없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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