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종합사회복지관, ‘사랑나눔 바자회’ 대성황

많은 기업·단체·개인 물품 제공, 불티나게 팔려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은순) 주최 ‘살기 좋은 우리동네 만들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가 지난 19일 성황 속 열렸다.

 이번 사랑나눔 바자회를 위해 이마트 안성점, 제이스타일코리아, 롯데칠성 안성공장, ㈜농심켈로그, ㈜도너랜드, ㈜디핀다트코리아, ㈜스탁컴퍼니, ㈜위니치에스앤디, ㈜천실, ㈜피코스텍, ㈜대한산란계협회 안성지부, 에쓰푸드(주), 경원식품, 국제바라스티협회 안성지부, 대한농산, 동진포장비니루, 에이치비 베큠코리아, 유앤팜, 주주바팜, 지엔티주식회사, 평택오산icoop생협, 하나로마트 안성농협본점, 하이디자인, 하모니마트 숭인점, 매일디지털치과의원, 안성1동 바르게살기협의회, 두원공대 RCY 등 개인 및 기업, 단체 등이 협력 속에 큰 성과를 내며 성황 속 끝났다. 바자회 판매수익금은 복지사업기금 및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2023년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질 좋고 생활에 꼭 필요했던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주변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모두 환영의 말을 한 뒤 “지역 내 주민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은순 관장은 “지역주민의 따뜻한 관심과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신 개인 및 기업, 단체의 많은 성원으로 행사를 잘 마무리 했다.”라면서 “앞으로 지역사회의 돌봄 실천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