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문화상 수상자 공모

5명 선정 각기 1천만 원 지급

 국가보훈처는 예국지사 예우증진에 헌신한 개인 및 단체를 선발해 보훈문화상을 시상한다. 시상부문은 예우증진, 기념사업, 언론홍보, 교육문화, 지방자치단체로 각 부문별 1명씩 모두 5명을 선정해 국가보훈처장·문화일보 사장 공동명의의 상패 및 상금으로 각기 1천만 원씩 부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9월 30일까지 후보자 추천서 및 공적내용, 개인은 이력서, 단체(기관)의 경우 주요활동 내역을 홈페이지(http://bohun.muninhwa.com)를 통해 온라인 접수해야 하는데 부득이한 경우 문화일보 사업국에 우편 접수(홈페이지 참조)할 수 있다.

 보훈문화상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국가보훈처 나라사랑 정책과(02-2020-5219)나 문화일보 사업부(02-3701-5754)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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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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