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안성종합복지관 불우이웃돕기 성금 성품 모금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활란)는 한가위에 우리 주변의 홀로 어렵게 사는 독거노인, 한 부모 가정, 소년소녀 가장, 저소득 가정 등 소외시민들에게 작은 정성을 담은 떡과 선물을 전달하는 모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각 개인이나 단체, 학교 등에서 쌀이나 각 가정에서 보유하고 있는 생필품을 한 가지씩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사랑과 나눔은 크고 거창하지 않아도 지역 주민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전달하는 작은 손길이 우리 주위에 외로운 이웃들에게 바로 전해질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선행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여 방법은 각 개인이나 단체에서 쌀을 모아 복지관에 전달하거나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목욕용품, 치약, 비누, 휴지, 세제 등) 및 후원금을 통해 모금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후원계좌는 제일은행 616-20-205927(예금주 성결원)으로 하면 되는데 입금자명과 입금방식에 추석 성품 또는 성금으로 기입하면 된다.(문의 671-0631)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