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포인트제 참여자 모집

에너지도 절약하고 포인트도 받고

 안성시(시장 황은성)와 푸른안성맞춤 21실천협의회(운영위원장 김종열)는 온실가스 감축프로그램 중 하나인 탄소포인드제 가입을 확대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를 순회하며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탄소포인트제는 환경부 주관의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으로 가정에서의 전기 상수도 절약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발급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탄소포인트제는 참여 시점을 기준으로 이전 2년간 전기, 상수도 절약 실적을 탄소포인트로 환산해 반기별로 지급한다는 것이다. 5%이상 10%미만 감소한 경우 전기 5천 포인트, 수도 1천250포인트를 각각 지급하며 10%이상 감소한 경우는 각각 2배를 지급하는데 1포인트는 2원이며 반기별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최고 2만 5천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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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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