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나눔 실천 통해 해피안성만들기 최선

안성시사회복지 대회 성료

사랑·나눔 함께하는 세상을 슬로건으로 하는 안성시 사회복지대회가 안성시 주최, 나눔과 실천으로 행복을 만들어가는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23일 오후 안성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오후 130분 식전 행사로 강지원 변호사의 사랑·나눔 함께하는 세상이란 제목의 특강기념식 3부 사회복지인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순으로 진행됐다.

 한창섭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기념사에서 오곡백과가 풍요로운 계절을 맞이하여 평소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준 안성시민, 사회복지인과 함께 사회복지의 날 기념, 사회복지대회 해피 안성을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서두를 꺼낸 후 오늘 행사 슬로건처럼 사랑·나눔 함께하는 세상을 위해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어르신들에게 형제자매처럼 때로는 효자 효녀 노릇을 하며 행복한 안성지역을 함께 만들 수 있는 사랑·나눔 함께하는 세상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대회를 통해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의 손길로 함께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안성, 안성맞춤 복지구현을 위해 더욱 더 앞장서 줄 것을 부탁했다.

 황은성 시장은 축사를 하는 가운데 생활 속의 복지도시라는 시정 목표로 복지 분야에 시의 총예산의 26%900억 원을 배분하고 있고 앞으로 나눔의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정책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라면서 오늘 대회를 통해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고 이 자리가 우리시 복지 수준을 한단계 높이는 수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의 허브기관으로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따뜻한 복지사회 해피안성을 만들기 위해 한 걸음씩 희망의 미래를 설계하고 실천하고 있는 사회복지 법인단체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