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끼, 열정을 가진 청소년은 모두 모여라”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청소년동아리모집’ 4월 9일까지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지부장 김영식)가 오는 4월 3일부터 4월 9일까지 ‘2024 청소년동아리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안성시가 주최하는 ‘청소년동아리활동 지원 사업은 ’안성시 청소년들의 자발적 청소년 활동인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통해 동아리 간 폭넓은 교류와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 다양한 특기 개발 및 인성, 사회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의 영상, 연극, 개그, 패션, 댄스, 음악, 마술, 전통예술, 현대예술, 스포츠 중 청소년 관련행사와 연계한 공연, 체험, 놀이 가능 분야 등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를 선정해, 주체적이고 자립적인 동아리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동아리 지도자가 반드시 배치된 중, 고, 대학생 등 구성원 10명 이상 구성된 청소년동아리로, 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동아리지원금(100만원 이내) 및 봉사시간부여는 물론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회원으로 선정되며 4월부터 12월까지 자치활동 및 청소년어울림마당 등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하게 된다.

 ‘2024 청소년동아리활동 지원 사업’에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동아리는 4월 3일부터 4월 9일까지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홈페이지(www.kyas.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하여 방문, 우편, 전자문서로 신청 가능하다. 

 김영식 안성지부장은 “이번 청소년동아리 지원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자율적이고 체계적인 동아리활동으로 건전한 지역 청소년 문화 양성 및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676-9110)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다시 빛날 경기교육’ 출범식… 500여 명 운집
경기교육 현안과 방향 논의를 위한 시민행동 네트워크 ‘다시 빛날 경기교육’ 출범식이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5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출범식에서는 교육계와 정치권, 시민사회 인사들이 대거 모인 가운데 공교육 정상화와 경기교육 방향을 둘러싼 다양한 발언과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영진·백혜련·한준호 국회의원,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이병완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 강남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직능위원장 등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지방정부와 시민사회 인사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조승문 화성시 제2부시장, 곽상욱 전 오산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전 경기도의원, 김미숙·성기황·박옥분 경기도의원, 오세철 수원시의원, 가수 신대철, 정종희 전국진로교사협의회장, 송기문 경기도유치원연합회장, 최미영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장, 장혜순 경기도 아동돌봄평택센터장, 김은영 사회복지법인 캠프힐마을 대표, 장혜진 고양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지역 정치·시민사회 인사들이 다수 참석해 행사장을 채웠다. 또 최교진 교육부 장관, 조희연 전 서울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